당근 마켓은 시작은 중고 물품 거래였지만 이용자가 워낙 많아서 이제는 동네에서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를 하고 있다면 광고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이때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가게를 비즈 프로필로 생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으니 이번 방법을 보면 바로 생성해서 광고까지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 알고 가면 좋은 정보
당근 마켓
당근 마켓은 중고 물품에서 시작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중고 물품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살고 있는 동네와 같이 지역을 한 정적으로 인증을 하는 게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동네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당근에서 광고가 잘 먹히면 특히나 동네에 입소문이 훨씬 빠르게 날 수 있죠.
인스타의 경우는 정말 광범위하게 소비자를 끌어 모을 수 있지만 당근은 특히 지역을 세분화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고는 우선 사업체가 있고 당근에서는 비즈 프로필을 만들고 나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비즈 프로필 생성
비즈 프로필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다른 아이디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당근 마켓의 아이디를 통해 비즈 프로필을 따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당근 마켓의 메뉴는 홈 / 동네생활 / 내 근처 / 채팅 / 나의 당근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중에 나의 당근이 다른 메뉴가 모여 있는 곳으로 비즈 프로필도 중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나의 비즈니스 메뉴 중 "비즈프로필 관리"를 라이언이 손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통해서 사업체 광고를 위한 첫걸음인 비즈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비즈프로필 관리"를 누르면 생성 후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간단한 예시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당근은 애초에 PC가 없기에 사용자는 모두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주는 PC화면을 통해서 광고 관리는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자만 앱을 통해서 이용을 해야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마케팅 동의를 진행 후에는 내 당근 마켓의 비즈프로필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
비즈프로필은 이름 / 활동 지역 /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식당의 메뉴, 미용실 등 직접 운영하는 사업체 위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내 가게를 알릴 수 있는 사진을 추가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은 지금 바로 설정하지 않고 나중에 등록도 가능합니다.
완성된 비즈프로필입니다. 제가 임의로 만든 프로필로 당근치킨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 추가 부분에 프로필 사진이 입력됩니다.
생성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추후에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골이 늘어나고 후기가 늘어날수록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광고비를 사용해서 광고를 집행할 분들은 지금 사진처럼 정보 채우면 광고캐시 3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니 첫 시작에는 먼저 받고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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