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로또, 연금복권, 스피또 당첨 시 비과세 기준 상향 - 복권 당첨 소득세법 개정

동행복권에서 진행하는 로또나 연금복권, 스피또와 같은 복권의 1등 당첨은 언제나 꿈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1등이 아니라도 낮은 등수는 당첨이 될 수 있지만 낮은 등수에서 가져가는 세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금액으로 5만 원까지만 비과세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소득세법 개정으로 최대한도가 높아져 어느 정도까지는 비과세 기준이 상향되어서 세금을 안내도 되겠습니다.

 

▶ 알고 가면 좋은 정보

     👉 즉석복권 스피또의 당첨확률 올리는 방법

     👉 로또, 연금복권 인터넷 구매 방법

 

 

복권 당첨 시 비과세 기준

기존 복권 당첨 시 비과세 기준은 현실적으로 어느 종류든 현금 기준으로 5만 원까지만 비과세였습니다. 즉, 로또의 경우는 4등, 연금복권의 경우는 5등까지가 당첨 금액 5만 원으로 비과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득세법 개정으로 인해서 비과세 기준이 상향되어 더 높이 당첨이 되어도 일정 부분까지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기준으로 로또와 연금복권 모두 3등까지 비과세 대상이 되었습니다.

 

 

비과세 해당 복권

 

출처 : 동행복권

로또의 경우는 사실 3등부터 판매 금액과 당첨자 수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게 배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회사인 1058회의 당첨 금액도 약 140만 원 정도로 이번 개정으로 바뀐 비과세 한도 금액인 200만 원을 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1게임으로 140만 원 정도를 받기 때문에 같은 번호로 여러 개 당첨이 되었을 때는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금복권과 즉석 복권인 스피또 2000, 1000, 500의 경우도 이번에 비과세 한도가 늘어나면서 더 높이 당첨이 돼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복권 당첨은 1등이 가장 좋지만 1등은 하늘이 내린 기회로 낮은 등수에 당첨이 돼서 세금까지 낸 다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번 한도 상향은 정말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비과세 한도 상향의 소득세법 개정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앞으로는 복권 구매에 희소식일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즉석복권 스피또 당첨 확률 올리는 방법 - 동행복권 홈페이지 확인!

 

로또, 연금복권 인터넷 구매 방법 (동행복권 홈페이지)